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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인천공항 23m 미디어타워서 'Miss Dior' 캠페인 전개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디올(Dior)이 인천국제공항에서 눈길을 끄는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랜드마크인 ‘미디어타워’와 ‘체크인게이트 스퀘어’를 활용해 진행됐다.

 

 

미디어타워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T1) 출국장 밀레니엄 홀에 위치하며, 가로 17m, 세로 23m 규모로 터미널 중심부에 자리한 핵심 미디어다. 체크인게이트 스퀘어는 출국장 체크인 게이트 근처에 설치된 4개의 패널로 구성되며, 각 패널은 6.5m x 6m 크기로 동시에 노출돼 체크인 승객에게 높은 가시성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디올의 대표 향수인 미스 디올(Miss Dior)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화려한 핑크빛과 브랜드 시그니처 리본이 장식된 보틀을 전면에 배치해 디올 특유의 우아함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강조했다. 아시아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 중 하나인 인천공항을 통해 매달 6백만 명 이상의 공항 이용 승객에게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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