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blueAD Loading...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 트립닷컴, 서울 시내버스 광고 앞세워 ‘파격 마케팅’

    credit: 트립닷컴 글로벌 여행 플랫폼 업체인 트립닷컴 (Trip.com)이 서울 시내 350대 이상의 버스와 200여개 호텔 파트너를 활용한 대규모 공동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호텔 파트너는 서울 전역을 누비는 대규모 교통광고 네트워크를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고, 소비자는 파격적인 숙박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이번 캠페인은 서울 전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활용해 소비자와 호텔 브랜드를 연결하는 형태로 기획됐다. 서울 시내버스 외부에는 호텔별 특별 프로모션 가격과 QR코드가 함께 노출돼 있다. 소비자들은 버스 광고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호텔별 전용 프로모션 페이지에 즉시 접속할 수 있으며, 버스 노선에 따른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예를 들어 5516번 버스에 부착된 QR코드에 접속한 고객은 베트남에 있는 스완도르 깜라인 리조트를 5516원에 예약할 수 있다. 2227번 버스 QR코드에 접속한 고객은 일본 후쿠오카현에 있는 호텔 뉴 오타니 하카타를 2227원에 예약할 수 있다.트립닷컴은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한 브랜드 노출을 넘어 파트너십과 퍼포먼스 마케팅을 하나의 캠페인으로 결합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credit: 트립닷컴

    2026.06.22 | 이현

  • [해외OOH] 미국 애틀랜타 공항, 디지털 구체 미디어 ‘아틀라스’ 공개

    credit: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 미국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이 미국 공항 최초의 몰입형 디지털 구체 미디어 ‘아틀라스(ATLAS)’를 공개하며 공항 미디어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셰리프 베드로스 프로젝트 매니저는 “아틀라스는 단순한 디지털 광고 매체를 넘어 공항 공간의 가치와 이용객 경험을 재정의하는 상징적 자산”이라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는 경력 중 가장 도전적이면서도 보람 있는 경험이었다”며 “공항 경영진과 개발팀, 콘텐츠 제작 파트너들의 협력 덕분에 FIFA 월드컵 2026을 앞두고 전 세계 방문객을 맞이할 새로운 랜드마크를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아틀라스는 2025년 7월부터 올해 6월 공식 개장까지 1년에 걸쳐 추진된 대형 프로젝트다. 그동안 국내선 터미널 출발 층은 지난 30여년 동안 큰 변화가 없었던 공간이었다. 아틀라스 프로젝트는 공항의 노후 공간을 미래형 미디어 허브로 전환한다는 구상에서 출발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틀라스는 애틀랜타 공항의 랜드마크가 됐다는 것이 공항 측의 설명이다.애틀랜타 공항 측은 아틀라스를 단순한 디지털 스크린이 아닌 차세대 공항 미디어 플랫폼으로 평가하고 있다. 공항 측은 공항 광고 사업자인 클리어채널 에어포트(Clear Channel Airports)와 협력해 아틀라스를 공항 광고 미디어로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2026.06.18 | 이현

  • ‘투타 호흡’ 젠슨 황·박정원…스포츠와 브랜드가 결합한 잠실야구장

       서울 잠실야구장이 단순한 스포츠 경기장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나란히 시구와 시타에 나선 장면은 스포츠와 기업 브랜드가 최적의 시너지를 발휘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이 같은 장면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기업 브랜드가 대중과 만나는 강력한 접점으로 작용한다. 특히 언론 보도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확산 과정에서 해당 장면이 반복적으로 재생산되면서 브랜드 노출 효과는 경기장을 넘어 전국으로 확장된다.스포츠 마케팅의 진정한 가치는 노출 시간보다 감정이 결합한 순간에 있다는 것이 광고업계의 공통된 분석이다. 소비자들은 광고 자체를 기억하기보다 감동과 환호, 승부의 순간을 기억한다. 이어 장면 속에 함께 등장한 브랜드 역시 자연스럽게 기억 속에 남는다는 뜻이다.광고업계에서는 동아제약의 소화제 브랜드 베나치오의 잠실야구장 광고를 대표적인 사례로 꼽는다. 2023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LG트윈스의 우승이 확정되기 직전 포수 뒤편 본부석 LED 미디어에 노출된 베나치오 광고는 경기 종료 이후 각종 뉴스 보도와 하이라이트 영상,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수없이 반복 노출됐다.  <관련뉴스> LG 우승 확정 순간 '베나치오' 잠실야구장 광고 '대히트' 광고업계는 이를 ‘감정 자산’(Emotional Asset) 효과라고 설명한다. 브랜드가 소비자의 감정이 최고조에 달하는 순간과 연결될 경우 단순 인지도를 넘어 호감도까지 높일 수 있다는 이론이다.잠실야구장이 단순한 스포츠 경기장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플랫폼으로 평가받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제 기업들이 구매하는 것은 잠실야구장 광고 매체가 아니라 언론과 SNS를 통해 끊임없이 확산하는 대중의 기억 속 감정 자산이다.  유튜브 화면 갈무리 

    2026.06.15 | 이현

  • 인스파이어·솔레어 리조트, 인천공항 캠페인 통해 프리미엄 여행객 선점 경쟁

      최근 몇 년 새 아시아에서 복합리조트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인천국제공항 광고가 글로벌 여행객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마케팅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인스파이어 리조트와 필리핀의 솔레어 리조트는 인천공항의 대표 디지털 광고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프리미엄 여행객 공략에 나서고 있다.인스파이어 리조트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대표 랜드마크 매체인 ‘트윈타워’를 활용하고 있다. 트윈타워는 37m×5m 규모의 대형 디지털 스크린 2개를 동기화 방식으로 운영해 강력한 시각적 효과를 제공한다.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인천공항과 가깝다는 장점을 앞세우며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최근 들어 솔레어 리조트는 보다 공격적인 투자 전략을 펼치고 있다. 제1여객터미널에서는 면세점 동편과 서편에 있는 앤틀러(Antler·15.4m×4.5m) 2기를 활용하고, 제2여객터미널에서는 프리미엄 스퀘어(Premium Square·3.84m×7.02m) 4기와 빅스퀘어(Big Square·11.52m×6.48m)를 동시에 집행하며 T2 면세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미디어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솔레어 리조트는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 초기에는 가수 싸이를 모델로 기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배우 현빈을 글로벌 홍보대사로 발탁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카지노 중심의 리조트가 아닌 럭셔리 호텔과 미식, 쇼핑, 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한 복합 리조트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겠다는 전략이다.리조트 업계에서는 공항 광고가 단순한 브랜드 노출을 넘어 실제 구매력과 여행 소비 의사가 높은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라고 평가한다. 인천공항이 글로벌 여행 허브를 넘어 강력한 마케팅 플랫폼으로 진화하면서 복합리조트 업계의 공항 광고 투자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026.06.08 | 이현

  • [해외OOH]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제3터미널 개항…기아자동차 광고 집행

    credit: 미디어 프랑크푸르트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이 지난 4월 23일 제3터미널(T3) 개장과 함께 다양한 광고 매체를 선보이며 유럽 공항 광고 시장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공항 광고 사업자인 미디어 프랑크푸르트(Media Frankfurt)는 T3에 총 223개의 광고 매체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T3 개장으로 공항 이용객 동선 전반에 걸쳐 대형 디지털 매체뿐 아니라, 전통적 이미지 광고 및 프로모션 존 등이 배치됐다. 브랜드들은 체크인 구역부터 탑승 구역, 도착 및 수하물 구역까지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했다. 미디어 프랑크푸르트의 대표적인 신규 광고 매체는 T3 체크인 구역에 설치된 ‘디지털 체크인 아이콘’이다. DCI은 120㎡ 면적으로 유럽에서 실내에 설치된 LED 스크린 중 최대 규모다. T3 면세 지역에는 약 60㎡ 규모의 ‘디지털 플라자 스타즈(Digital Plaza Stars)’가 설치됐다. 공항 면세지역은 고객 체류 시간과 소비가 집중되는 구역으로 광고 주목도가 높은 공간이다. 디지털 광고 매체뿐만 아니라 T3에는 브랜드 체험 공간인 ‘브랜드 임팩트 존’도 운영된다. 브랜드가 자유롭게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 고객 몰입형 마케팅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마틴 코로섹 미디어 프랑크푸르트 대표는 “T3 내부에 2500㎡ 이상의 광고 공간은 브랜드에 공항이라는 프리미엄 환경 속에서 광고 매체에 대한 높은 가시성을 제공한다”며 “공항 건축 환경과 자연스럽게 결합한 광고 매체 배치를 통해 광고 메시지가 승객 여정의 일부가 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디지털 광고 매체 설치엔 삼성전자, LG전자, 엠큐브, 벤허 등의 업체가 참여했다. T3 개항과 함께 DZ뱅크, 유로프카, 혼다, 기아, 루마스, 마스터카드, 샤오미 등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T3 입주 항공사는 총 57개 국제 항공사다. 카타르항공, 에미레이트항공, 영국항공, 델타항공, 대한항공 등 대표적인 항공사가 대거 입주했다. 이를 통해 미국과 아시아 등 핵심 경제권을 연결하는 국제 허브 기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항 측에 따르면 T3 이용객의 58%는 월 가구 순소득 4000유로 이상이며, 30%는 기업 의사결정권자로 조사됐다. 독일 광고업계에서는 이번 T3 개항이 단순한 프랑크푸르트 공항 확장을 넘어 고소득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유럽 프리미엄 공항 광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credit: 미디어 프랑크푸르트

    2026.05.25 | 이현

  • 멕시코시티, 인천공항 T1 트윈타워서 FIFA 월드컵 캠페인 진행

    2026 FIFA 월드컵 개최국 중 하나인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가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에서 글로벌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공항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 3층 출발층 중앙에 있는 트윈타워를 통해 진행됐다. 트윈타워는 가로 37m, 세로 5m 규모의 라운드형 4면 구조로 설계돼 인천공항 출국장 어느 방향에서도 보이는 매체다. 광고 크리에이티브는 “축구가 생기기 전부터 멕시코는 이미 공놀이를 하고 있었다. (Before soccer existed, Mexico was already playing ball)라는 메인 카피와 함께, 고대 마야 문명의 공놀이와 멕시코 문화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결합해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월드컵에 기대감을 표출했다. 2026 FIFA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 공동 개최로 진행되며,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연계한 도시 마케팅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공항 기반 DOOH(Digital Out of Home·옥외광고) 미디어가 국제 스포츠 이벤트 홍보 플랫폼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2026.05.18 | 이현

  • 서울 시내 버스 하루 이용객 417만명 돌파

     서울 시내버스 이용객이 올해 3월과 4월 들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서울 시내버스를 앞세운 대중교통 기반 옥외광고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시 교통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4월 서울 시내버스 이용객은 1억2514명에 달했다. 2월 9654만명, 3월 1억2183만명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일평균 이용객 수는 3월 393만명에서 4월 417만명으로 확대됐다. 4월 일평균 이용객은 1월 대비 28% 증가했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차량 유지 비용 부담 확대와 공공기관 중심 차량 운행 제한 정책 강화가 대중교통 이용 증가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 시내버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동형 옥외광고 미디어 중 하나다. 서울 시내 주요 업무지구와 상업지역, 주거지역을 연결하는 광범위한 노선망을 기반으로 높은 반복 노출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2026.05.11 | 이현

  • 2030 여성팬 증가에…리쥬란, 뷰티업계 최초 잠실야구장 ‘그라운드 페인팅’ 광고

     한국 프로야구가 2026시즌 초반부터 역대급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지난 4월 25일 시즌 누적 관중은 209만4481명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117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넘어섰다. 지난해 세운 종전 최소 기록인 118경기를 한 경기 앞당겼다. 흥행 돌풍의 중심에는 2030 여성 팬층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티켓링크 집계에 따르면 작년 2025시즌 온라인 예매자의 57.5%가 여성으로 집계됐다. 특히 젊은 층에서 여성 관중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그리고 2025시즌 예매자의 60%를 차지하는 20대와 30대 가운데 여성 비율은 20대가 63.6%, 30대가 56.9%로 집계됐다. 각각 60.2%, 54.1%였던 2023시즌과 비교해 모두 올랐다.    광고업계는 이 같은 변화를 야구장의 소비 구조 변화로 해석한다. 과거 경기 결과 중심의 관람 문화에서 벗어나 응원 문화, 현장 체험, 사진 촬영, 먹거리 소비, 굿즈 구매 등 복합 여가 공간으로 야구장이 진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2030 여성 팬들은 경기 자체뿐 아니라 현장 분위기와 경험 가치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새로운 소비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가 잠실야구장을 핵심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중 뷰티업계 최초로 파마리서치의 리쥬란 (REJURAN)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1루 본부석에 위치한 그라운드 페인팅 광고를 집행하며 2030 여성 관객 공략에 나섰다. 그라운드 페인팅 규모는 가로 8m, 세로 4m다. 잠실야구장 잔디와 대비되는 배경색을 활용해 높은 주목도를 확보했고, 경기 진행 상황에 따라 TV 중계 화면과 현장 관람객 시야에 반복적으로 노출된다. 잠실야구장 1루 본부석 인근 핵심 시야 구간에 있어 브랜드 노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매체 중 하나다. 2026시즌 KBO리그가 사상 처음으로 1300만 관중 시대를 열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여성 관객의 증가에 따른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확대가 맞물리며 잠실야구장의 광고 가치도 더욱 확고해질 전망이다.    

    2026.04.27 | 이현

  • 서울 시내버스 이용객 두 자릿수 증가…高유가 시대 출퇴근 풍경

     지난 3월 서울 시내버스 이용객이 전월 대비 두 자릿수 증가했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연료비 부담이 커진 데다 공공부문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 실시가 맞물리면서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선택하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3월 하루 평균 버스 이용객은 480만9000명으로, 전월 대비 13.5% 증가했다. 유가 상승세도 뚜렷하다. 서울 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 3월 29일 리터당 1911.3원까지 상승했으며, 4월 7일에는 2002.79원까지 올라 2000원 선을 넘어섰다. 유류비 부담이 빠르게 커지면서 자가용 이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정부의 차량 운행 억제 조치 역시 시민들의 통근 패턴 변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부는 지난 3월 25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실시했고, 4월 8일부터는 공공기관 차량 2부제로 강화했다. 적용 대상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국공립학교 등 2만개 기관이다. 이번 조치로 150만대가량의 차량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하루 3000배럴 이상 석유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민간 부문에도 자율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향후 에너지 수급 상황에 따라 의무화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서울 시내버스 이용 증가로 출퇴근 동선에 있는 교통 매체의 고객 접점이 더욱 확대되면서, 서울 시내버스의 노출 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2026.04.27 | 이현

  • 인천국제공항, 2025년 국제선 여객 세계 3위…글로벌 허브 위상 재확인

      인천국제공항이 2025년 국제선 여객 기준 세계 3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허브 공항으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국제선 수요 회복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인천공항은 동북아 항공 네트워크의 핵심 거점으로서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국제공항협의회(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 World)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국제선 여객 수는 약 40억 명으로 집계되며 전년 대비 5.9%, 2019년 대비 8.3% 증가했다. 상위 10개 공항이 전체 국제선 여객의 17%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허브로의 집중도 역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두바이 국제공항이 1위를 유지했고, 런던 히드로 공항이 2위, 인천국제공항이 3위에 올랐다. 이번 순위는 글로벌 항공 수요가 점진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며,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국제선 회복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항공 운수 업계에서는 중국발 해외여행 수요 재개와 노선 확대가 인천공항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2025년 전 세계 총 여객 수 (국제선+국내선)는 약 98억 명으로 추산되며, 2024년 대비 3.6%, 2019년 대비 7.3% 증가했다. 국제공항협의회 (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 ACI)는 전 세계 공항들을 대표하는 국제 산업 단체다. 공항 운영사와 공항 당국의 공동 이익을 대변하며, 항공 안전, 보안, 서비스 품질, 지속가능성, 정책 개발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ACI는 1991년 설립됐으며 본부 조직인 ACI 월드(ACI World)와 지역 조직으로 구성된다. 주요 지역 조직은 아시아태평양·중동, 유럽, 북미, 아프리카, 중남미·카리브해 등으로 나뉜다. 현재 전 세계 160개국 이상, 2,000개가 넘는 공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공항 산업의 국제 기준과 통계를 제공하는 대표 기관으로 평가된다. 매년 세계 공항 이용객 순위, 화물 처리 실적, 서비스 평가(ASQ, Airport Service Quality) 등을 발표해 항공업계와 정부, 투자자들이 주요 지표로 활용한다.

    2026.04.17 | 이현

  • 인천공항, 1분기 여객 1991만명 돌파…프리미엄 공항 ‘우뚝’

     인천국제공항이 올해 1분기 1978만명의 국제선 여객을 처리하며 국제 항공 수요 회복세를 이어갔다. 최근 공개된 통계에 따르면 인천공항의 월별 국제선 및 국내선 포함 전체 여객 수는 1월 692만명, 2월 640만명, 3월 657만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국제선·국내선 전체 기준으로 1991만명이 공항을 이용했다. 이 중 입국 승객은 1006만명, 출국 승객은 985만명으로 집계됐다. 터미널별로는 1018만명이 제1여객터미널, 973만명은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했다. 두 터미널 모두 고른 수요 분산이 이뤄졌다. 특히 3월 실적은 2월의 짧은 영업 일수 영향을 벗어나며 전월 대비 17만명 증가해 계절적 반등 흐름을 나타냈다. 향후 2분기는 봄철 여행 수요와 초여름 예약 수요가 반영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2분기에도 이용 승객 인원의 안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인천공항은 구매력 높은 여행 승객과 비즈니스 출장 회사원 등 체류 시간이 긴 승객들이 집중되는 공간으로, 국내 대표 프리미엄 광고 플랫폼으로 손꼽힌다.  

    2026.04.13 | 이현

  • [해외OOH] 시내버스 결합 옥외광고 캠페인 해보니…“광고 인지율 85% 달해”

    홍콩 교통광고 미디어 기업인 브라보 트랜스포트(Bravo Transport)가 자사 버스 광고 네트워크의 도달 범위를 공개했다. 핵심은 버스 외부 광고와 버스 정류장 매체가 홍콩 도심을 효과적으로 커버하는 고효율 옥외광고 수단이라는 것이다.  브라보 트랜스포트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버스 정류장과 버스 외부 광고를 결합할 경우 최근 한 달 기준 85%에 달하는 옥외광고 회상률(인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네트워크는 330개 이상의 쉘터, 75개의 디지털 패널, 1700대 이상의 버스, 375개 이상의 노선을 포함하며, 하루 1000만회 이상의 노출을 창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매체별 역할도 명확히 제시됐다. 버스 정류장은 밀집된 도심 지역의 고정 지점에서 높은 가시성을 확보하는 반면 버스 외부 광고는 이동 경로를 따라 도시 전반에 브랜드 노출을 확장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 두 매체를 결합할 경우 도달 범위 확대와 반복 노출 강화, 그리고 교통 흐름 기반의 정밀한 캠페인 설계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특히 보행자와 대중교통 이용객이 집중되는 지역에서는 이 같은 조합의 전략이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된다. 브라보 트랜스포트 측은 버스 광고를 단순한 대규모 노출 수단이 아닌 도시 내 특정 지역을 정밀하게 공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미디어 솔루션으로 제시했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 홍콩 옥외광고 업계에선 교통 기반 매체가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함께 고정형과 이동형 매체의 전략적 결합이 캠페인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6.04.13 | 이현

  • [PHOTO] 사진으로 보는 2026 KBO 리그... 잠실 야구장 개막 경기

    2026년 KBO 정규시즌이 3월 28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하며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올 시즌은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로 진행된다. KBO리그는 최근 몇 년간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에는 총 10,887,705명의 관중을 기록하며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1,000만 관중을 돌파했고, 2025년에는 12,312,519명을 동원하며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다시 썼다. 시즌 초반부터 이어지는 관중 유입 흐름을 감안할 때, 2026년 역시 또 한 번의 최다 관중 동원 신기록이  경신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2026.04.06 | 이현

  • 솔로몬 파트너스 연구… OOH, 주요 광고 매체 중 높은 효율성 재확인

    옥외광고(Out-of-Home, OOH)가 주요 미디어 채널과의 비용 효율성 비교에서 다시 한 번 경쟁력을 입증했다. 투자은행 솔로몬 파트너스(Solomon Partners)가 공개한 ‘2025 주요 미디어 CPM 비교(Major Media CPM Comparison)’ 분석에 따르면 OOH는 텔레비전과 일부 디지털 미디어 대비 낮은 CPM(천 회 노출당 비용)으로 대규모 대중에게 도달할 수 있는 효율적인 매체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방송 광고는 여전히 가장 높은 비용 구조를 보였다. 지상파 방송은 비프라임 시간대 CPM이 약 24~27달러 수준이며, 프라임 타임의 경우 45~49달러까지 상승한다. 케이블 TV 역시 시간대에 따라 CPM이 약 13~23달러 수준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는 매체별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소셜미디어 광고 CPM은 약 2~8달러 수준이며, 디지털 디스플레이 광고는 약 5~6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스트리밍 광고는 프리미엄 영상 매체로 자리 잡으며 CPM이 약 23~34달러 수준으로 나타났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가장 넓은 가격 범위를 보였으며 CPM이 55달러에서 최대 196달러까지 형성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비교할 때 OOH 매체는 상대적으로 낮은 CPM을 유지하며 높은 비용 효율성을 보였다. 포스터나 버스쉘터와 같은 전통적인 OOH 포맷의 CPM은 약 2~13달러 범위로 나타났으며, 대형 빌보드인 불리틴(Bulletins)은 약 3~10달러 수준으로 분석됐다. 쇼핑몰·공항 등 실내 공간에서 운영되는 디지털 플레이스 기반 미디어(Digital Place-Based Media)의 CPM은 약 7~16달러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OOH가 오랫동안 유지해 온 핵심 경쟁력을 보여준다. 도로변 대형 빌보드, 대중교통 매체, 도심 스트리트 퍼니처 등은 일상 이동 경로에서 자연스럽게 대규모 노출을 만들어내며, 브랜드가 넓은 지역에서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시에 프리미엄 방송 광고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대중에게 도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옥외광고 업계에서는 실제 OOH의 효율성이 현재 측정 지표보다 더 높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디지털 옥외광고(Digital Out-of-Home, DOOH)의 경우 캠페인 집행 이후 실제 노출을 검증하면 계획된 수치보다 더 많은 노출이 발생하는 ‘오버딜리버리(overdelivery)’ 현상이 확인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처럼 실제 전달된 노출 데이터를 기준으로 캠페인을 평가할 경우 광고주는 동일한 비용으로 더 많은 노출 효과를 얻게 되며, 결과적으로 실질 CPM은 더 낮아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캠페인 전달 데이터를 독립적으로 검증하는 시스템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광고주들이 점점 더 데이터 기반의 미디어 투자 전략을 요구하는 가운데, 실제 캠페인 전달량을 검증하는 측정 체계는 마케팅 믹스 모델링(MMM)이나 성과 분석 등 다양한 광고 효과 분석의 기반이 되고 있다.광고 업계 관계자들은 OOH가 비용 효율성, 높은 가시성, 그리고 강화되는 측정 체계를 바탕으로 옴니채널 미디어 전략에서 핵심 매체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2025 주요 미디어 CPM 비교(Major Media CPM Comparison) 분석 보고서 다운로드> 

    2026.04.06 | 이현

  • 인천공항과 서울 도심을 잇다…삼성전자 갤럭시 S26 울트라 통합 OOH 캠페인

    인천공항 T2 에어사이드 인천공항 T2 랜드사이드 삼성전자가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 출시를 알리기 위해 인천공항과 서울 도심을 연계한 옥외광고(Out-of-Home·OOH)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관문인 인천공항과 서울 도심 교통 매체를 동시에 앞세워 국제 여행객과 서울 도심 잠재고객을 모두 겨냥했다. 삼성전자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대표 디지털 미디어인 ‘빅 스퀘어’에 갤럭시 S26 울트라 광고를 선보였다. 빅 스퀘어는 가로 11.52m, 세로 6.48m 크기인 대형 디지털 광고 매체다. 인천공항 캠페인은 T2의 에어사이드(Airside)와 랜드사이드(Landside) 구역에 연속적으로 광고를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공항 이용 승객들은 출국 수속 이전 구역과 보안 검색 이후 구역에서 동일한 광고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접하게 된다. 공항 광고는 국제 여행객과 비즈니스 고객 등 구매력이 높은 소비자층에게 효과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프리미엄 미디어 환경으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공항은 체류 시간이 길고 미디어 집중도가 높은 공간이기 때문에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할 수 있는 광고 매체로 활용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천공항 캠페인과 함께 서울 도심에서 버스 광고도 동시에 전개했다. 서울 버스 광고는 주요 상업지역과 업무지구, 주거지역을 연결하는 도시 교통망을 따라 이동하며 다양한 소비자에게 반복적으로 노출된다. 광고업계에서는 이번 갤럭시 S26 울트라 캠페인이 인천공항이라는 글로벌 접점과 서울 버스를 결합한 대표적인 통합 OOH 전략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글로벌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공항 광고와 일상 생활권에서 반복 노출되는 도심 교통 광고를 결합해 브랜드 인지도와 메시지 전달 효과를 동시에 강화하는 방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026.04.02 | 이현

  • [해외OOH] 월드컵 기간 버스 이용 이동 53%, TV 보다는 옥외광고 효과 커지는 경향

    2026년 FIFA 월드컵을 앞두고 글로벌 옥외광고 업계는 경기장 안이 아닌 ‘경기 밖 경험’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미국·캐나다·멕시코 공동 개최로 48개국이 참가해 총 104경기가 진행되며, 약 500만 명의 현장 관람객과 60억 명에 달하는 글로벌 시청자가 예상된다. 영국 옥외광고 기업 탈론(Talon)의 캐롤라인 디코시(Caroline Decourcy) 이펙티브니스 디렉터는 최근 조사에서 월드컵의 핵심 가치는 경기 시간 자체보다 그 전후에 형성되는 팬들의 일상과 사회적 활동에 있다고 분석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3%가 월드컵 시청 계획을 갖고 있지만, 시청 장소는 단일 공간에 국한되지 않는다. 펍에서 시청하겠다는 응답이 42%로 가장 높았고, 친구 집(28%), 직접 모임 주최(25%) 등 다양한 환경에서 경기가 소비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분산형 시청 행태는 기존 방송 중심 미디어 전략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팬들의 이동성이 중요한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응답자의 51%는 지역 내 이동, 36%는 같은 도시 내 이동, 일부는 타 도시 이동까지 고려하고 있다.   이동 방식에서도 뚜렷한 특징이 확인된다. 버스 이용 비중이 53%로 가장 높았고, 도보 이동이 47%, 자가 운전이 37%로 나타났다. 이어 택시 28%, 루아스(LUAS) 25%, 다트(DART) 21% 순으로 조사됐다. 이는 팬들이 특정 교통수단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이동 수단을 병행하며 도시 전반을 이동하는 ‘멀티 모빌리티’ 패턴을 보이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이동 흐름은 교통 허브, 도심 상권, 보행 동선 등 다양한 접점에서 옥외광고 노출 기회를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교통 허브, 도심 상권, 유동 인구 밀집 지역은 월드컵 기간 핵심 광고 접점으로 부상한다. 옥외광고는 팬들의 이동 경로 전반에서 반복적으로 노출되며, 브랜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구조를 갖는다. 경기 전 소비 행태 역시 광고 전략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팬들의 52%는 스낵이나 주류를 구매하고, 40%는 배달 음식을 주문하며, 30%는 경기 전 사전 모임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비가 경기 시작 이전부터 본격화된다는 점을 보여주며, 브랜드 입장에서는 ‘프리 매치’ 구간이 핵심 접점으로 작용한다. 이와 관련해 안나 베이거(Anna Bager) 미국옥외광고협회(OAAA) 회장은 월드컵을 단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닌 문화적 경험으로 정의한다. 그녀는 팬들이 거리와 공간을 이동하며 만들어내는 순간이 월드컵의 본질이며, 옥외광고는 이러한 팬 여정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매체라고 강조했다. 기술 발전은 이러한 변화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프로그램매틱 디지털 옥외광고와 다이내믹 크리에이티브 최적화 기술은 경기 결과와 실시간 데이터에 따라 광고를 즉각적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한다. 실시간 데이터 기반 캠페인은 소비자 반응을 높이고 참여도를 강화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인터랙티브 요소와 위치 기반 타기팅은 경기장, 펍, 상업시설 주변에서 팬 참여를 유도하며 광고를 체험형 콘텐츠로 확장시키고 있다. 이는 옥외광고가 단순 노출 중심 매체를 넘어 행동을 유도하는 성과형 미디어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결국 2026년 월드컵은 더 이상 방송 중심 이벤트에 머물지 않는다. 도시 전반에서 전개되는 사회적 경험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옥외광고는 팬의 이동과 소비, 참여를 연결하는 핵심 매체로 자리 잡고 있다. <관련 자료 : World Cup OOH Advertising: The Real Moments Happening Outside the 90 Minutes>

    2026.03.30 | 이현

  • 2026 시즌 개막하는 잠실야구장, 프리미엄 OOH 미디어로 부상

    2025년 시즌 잠실야구장 모습 오는 28일 2026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서울 잠실야구장이 단순한 스포츠 경기장을 넘어 광고 미디어 플랫폼으로서 주목받고 있다.올 시즌 개막과 함께 폭발적 관중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야구장은 긴 체류시간과 높은 몰입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잠실야구장의 특성은 광고 메시지의 노출 효과를 극대화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며, 광고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잠실야구장은 본부석 광고 매체, 내야 펜스 광고 매체, 외야 펜스 광고 매체 등 다양한 광고 매체를 중심으로 상업적 활용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경기 흐름과 맞물려 관중의 시선이 집중되는 순간에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광고 효과가 크다.광고업계는 잠실야구장을 단순한 광고 노출 공간이 아닌 ‘고객(관중)이 직접 참여하는 광고 플랫폼’으로 평가하고 있다. 야구 경기 관람이라는 감정적 경험과 결합한 광고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메시지에 대한 기억을 유지·강화하는 데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온다.글로벌 시장에서도 옥외광고는 디지털과 모바일 등 다양한 광고 채널과 결합해 캠페인 효과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면서 통합 마케팅 전략에서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잠실야구장은 단순한 스포츠 공간을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가 만나는 전략적 접점으로 진화하고 있다. <관련글: 잠실야구장, 1200만 관중 시대 이끈 한국 야구 흥행의 심장이자 스포츠 광고·마케팅 플랫폼> 2025년 시즌 잠실야구장 모습

    2026.03.24 | 이현

  • BTS 공연으로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으로 부상한 인천공항

     지난 21일 진행된 BTS 공연을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면서 인천국제공항이 단순한 교통 시설을 넘어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공항 입출국 동선에 구축된 디지털 사이니지는 BTS 팬과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환영 메시지와 브랜드 콘텐츠를 동시에 전달하며, 프리미엄 디지털 옥외광고(DOOH) 매체로서 존재감을 키웠다.인천공항은 긴 체류 시간과 집중도 높은 환경, 높은 구매력을 갖춘 이용객이 결합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광고주들에게 매력적인 매체로 평가받고 있다. 덕분에 인천공항 디지털 사이니지는 단순 노출을 넘어 브랜드 메시지의 효과적인 전달을 가능하게 하는 고부가가치 미디어로 자리 잡았다.이번 BTS 공연을 중심으로 형성된 글로벌 팬들의 한국 방문은 인천공항의 미디어 가치에 추가적인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해외 팬들이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면서 인천공항은 브랜드 경험의 시작과 끝을 연결하는 핵심 접점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인천공항 내 전략적 위치에 배치된 디지털 사이니지는 BTS 공연 환영 메시지를 전달했을 뿐 아니라 문화 이벤트와 연계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확장했다는 분석이다.  

    2026.03.23 | 이현

  • 엔씨소프트, 저스트플레이 인수로 사업 다각화… 인천국제공항 캠페인으로 글로벌 브랜드 전략 강화

     엔씨소프트가 최근 독일 모바일 게임 플랫폼 저스트플레이 지분 70%를 2억 달러(약 30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투자 전략과 함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DOOH (Digital Out of Home) 캠페인을 진행하며 해외 여행객과 국제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노출을 확대했다.이번 캠페인은 인천공항 면세점 내 주요 동선에 있는 프리미엄 디지털 광고 매체를 활용해 출국 직전의 승객들에게 강한 브랜드 인상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인천공항은 국제 여행객이 집중되는 공간이자 체류 시간이 길다는 점에서 프리미엄 광고 환경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글로벌 브랜드를 구축하려는 기업들에게 인천공항은 다양한 국가의 소비자에게 동시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전략적 접점으로 인식되고 있다. 아시아 핵심 항공 허브인 인천공항을 활용한 이번 캠페인은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라는 평가받고 있다. < 관련 기사 보러 가기 >

    2026.03.23 | 이현

  • 인천국제공항, 스카이트랙스 선정 ‘2026 세계 공항 2위’…가족 친화 서비스 경쟁력 입증

     싱가포르 창이공항 (Singapore Changi Airport)이 ‘스카이트랙스 월드 공항 어워즈 2026 (Skytrax World Airport Awards 2026)’에서 세계 최고 공항으로 선정되며 14번째 정상 자리를 지켰다.이번 시상식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여객 터미널 엑스포 (Passenger Terminal Expo, PTE World)’ 현장에서 진행됐다. 창이공항은 이번 수상에서 세계 최고 공항 식음 서비스, 연간 6,000만~7,000만 명 이용 공항 부문 최고 공항, 출입국 심사 서비스, 아시아 최고 공항 등 총 5개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인천국제공항 (Seoul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은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가족 친화적인 공항으로 선정됐다.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 (Tokyo Haneda Airport)은 3위를 유지하는 동시에 대형 공항 부문 세계 최고 청결 공항, 국내선 최고 공항, 교통약자(PRM) 및 접근성 서비스 부문 세계 최고 공항으로 이름을 올렸다.  홍콩국제공항 (Hong Kong International Airport)은 순위를 끌어올려 4위를 기록했으며, 공항 화장실 서비스와 보안 검색 처리 부문에서 세계 최고 평가를 받았다.  

    2026.03.20 | 이현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