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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oom

  • 인천공항, 개항 이후 첫 7400만 시대…하늘길 수요 완전 복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공항을 이용한 여객은 7407만147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7115만여 명보다 4% 증가한 수치로, 2001년 개항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약 20만3000명에 달했다. 종전 최고 기록은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의 7116만여 명이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용객 증가의 배경으로 명절 연휴 효과와 국제선 수요 회복을 꼽았다. 지난해 설날과 추석 연휴가 비교적 길었던 데다, 중국의 한시적 비자 면제 조치가 시행되면서 여행 수요가 늘었다. 여기에 일본과 중국 등 근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항공 공급이 확대된 점도 이용객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노선별로 보면 인천공항 여객의 상당 부분은 동남아 노선에서 발생했다. 이어 일본과 중국 노선이 뒤를 이었으며, 아시아 전반과 미주 노선도 점진적인 회복 흐름을 보였다. 특히 단거리·중거리 노선이 전체 실적을 견인하며 여행 수요 회복을 주도했다.항공기 운항 횟수도 증가했다. 지난해 인천공항의 항공기 운항은 42만5760회로 전년보다 3% 늘었으며, 하루 평균 1166회의 이착륙이 이뤄졌다. 화물 운송량은 295만4684톤으로, 전년 대비 0.2% 증가하며 완만한 회복세를 유지했다. 이번 실적은 인천공항이 동북아를 대표하는 허브 공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사례로 평가된다. 국제선 수요가 본격적으로 정상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인천공항의 여객·물류 처리 능력과 경쟁력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26.01.12 | 이현

  • 인천국제공항을 무대로 펼친 삼성 갤럭시 Z 캠페인, 폴더블 기술에 한국적 미학을 담다

     삼성전자가 인천국제공항을 글로벌 무대로 삼아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라인업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인천공항 주요 동선에 전략적으로 배치한 디지털 옥외광고(DOOH) 미디어를 활용해 갤럭시 Z 플립7, 갤럭시 Z 폴드7, 그리고 새롭게 제시된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제품 기능 소개에 그치지 않고, 한국 고유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 디지털 언어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절제된 색감과 균형 잡힌 화면 구성, 전통 공예를 연상시키는 섬세한 패턴 등 한국적 미감을 모션 그래픽과 대형 LED 스크린에 적용해, 첨단 폴더블 기술과 문화적 정체성을 동시에 전달했다. 디지털 미디어는 출국장 및  도착장 등 승객 체류 시간이 긴 핵심 지점에 배치됐다. 승객들의 이동 동선에 따라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해 반복 노출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 크리에이티브는 제품별 특성에 맞춰 구성됐다. 플립7은 컴팩트한 활용성을, 폴드7은 대화면 기반의 생산성을, 트라이폴드는 차세대 폼팩터의 혁신성을 각각 강조했다. 승객이 터미널을 이동하는 과정에서 화면이 순차적으로 전개되며 제품 간 차별점을 인식하도록 한 것이다. 옥외광고 업계에서는 공항이 글로벌 테크 브랜드에 있어 상징성과 도달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본다. 아시아 대표 허브인 인천공항은 글로벌 고객와 국내 여행객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삼성전자의 폴더블 전략을 세계 시장에 각인시키는 데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2026.01.05 | 이현

  • 20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6년 새해의 문턱에서 진심을 담아 인사를 전합니다.지난 한 해 함께 만들어온 신뢰와 협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비즈니스가 더욱 번성하고 새로운 기회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길 바라며, 건강과 행복이 늘 곁에 머무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5.12.31 | 이현

  • 월급이 멈춘 뒤를 대비하라… 금융회사들, 서울 시내 버스에서 ‘퇴직연금’ 홍보 경쟁

     금융회사들이 ​최근 서울 시내버스를 중심으로 퇴직연금 홍보를 앞다퉈 강화하고 있다. 주요 타깃은 MZ세대와 매일 출퇴근길에 버스를 이용하는 직장인들이다. 금융회사들은 서울 버스 외부 광고를 활용해 다소 어렵고 멀게 느껴질 수 있는 ‘연금’이라는 주제를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퇴직연금 홍보가 최근 주목받는 배경에는 인구 고령화와 노후 불안이라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은퇴 이후에는 더 이상 월급이 들어오지 않는다. 하지만 은퇴 후에도 지출은 끊임없이 이어진다. 식비, 주거비, 의료비 등 기본적인 생활비는 오히려 더 꾸준히, 때로는 더 많이 필요해진다. 이 간극을 메워주는 장치가 바로 연금이다.연금은 쉽게 말해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월급’이다. 지금은 젊고 건강해 소득을 만들 수 있지만, 언젠가는 일을 할 수 없는 시점이 온다. 그때를 대비해 소득의 일부를 미리 떼어내 차곡차곡 쌓아 두는 것이 연금이다. 마치 타임캡슐처럼 현재의 소득을 저장했다가, 노후에 매달 월급처럼 꺼내 쓰는 구조다.직장인이라면 대부분 회사에 입사하는 순간부터 퇴직연금과 인연을 맺게 된다. 회사는 근로자의 퇴직금을 한꺼번에 지급하는 대신, 별도의 계좌에 적립해 노후 자금으로 관리한다. 문제는 이 제도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어떻게 운영되는지, 내가 얼마나 쌓고 있는지, 또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금융회사들은 이 지점을 버스 광고로 공략하고 있다. 출퇴근길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짧은 문구와 직관적인 비유를 통해 연금을 ‘어려운 금융상품’이 아닌 ‘내 삶의 문제’로 인식시키려는 전략이다. 특히 MZ세대에게는 아직 먼 미래처럼 느껴지는 은퇴를, 지금의 선택과 연결하는 메시지가 핵심이다.금융회사들의 버스 광고 경쟁은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노후 준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환기하는 메시지다. 매일 스쳐 지나가는 버스 광고 속 한 문장이, 미래의 삶을 바꾸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2025.12.29 | 이현

  • 런던·도쿄·상하이 뒤이어 서울 7위…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의 핵심 도시로 자리매김

     여행 데이터 분석 기업 포워드키즈(ForwardKeys)가 발표한 ‘Wrapping Up: Top Ranking Destinations in 2025’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은 2025년 항공편을 이용한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 수요 기준으로 세계 7위를 차지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서울은 주요 국제 비즈니스 핵심 도시의 위상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2025년 순위에서는 전통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도시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영국 런던은 금융과 상업의 중심지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전체 여행 수요 기준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일본 도쿄는 전년 대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며 존재감을 강화했다. 중국 상하이는 2024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앞세워 2025년 가장 빠르게 성장한 국제 비즈니스 목적지로 부상했다.이 같은 흐름 속에서 7위를 차지한 서울은 안정성과 구조적 경쟁력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된다. 서울은 일부 도시처럼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 수요에서 꾸준한 점유율을 유지했다. 이는 첨단 디지털 인프라, 탄탄한 제조·기술 산업 기반 및 동북아 지역에서 다국적 기업의 거점 도시의 역할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서울은 동북아 시장을 아우르는 중립적이고 실용적인 비즈니스 미팅 허브로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조사 결과는 레저 여행과 비즈니스 여행 간 성격 차이도 분명히 보여준다. 스페인 마드리드나 알리칸테처럼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한 도시는 레저 수요가 성장의 주된 동력이었다. 반면 비즈니스 여행은 보다 보수적이고 구조적인 특성을 보였다. 기업들이 여전히 인프라의 신뢰성, 산업 생태계, 장기적 사업 연관성이 높은 도시를 먼저 선택하는 경향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서울은 이런 조건을 충족하는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향후 서울은 아시아와 중동 지역 도시들의 공항 확장, 컨벤션 시설 투자, 글로벌 비즈니스 브랜딩 강화라는 도전에 직면할 전망이다. 국제 연결성 확대와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 도시 체험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것이 순위 유지를 위한 과제로 꼽힌다. 그럼에도 2025년 세계 7위라는 성적은 서울이 국제 비즈니스 이동 네트워크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안정성과 지속성을 바탕으로 한 서울의 경쟁력은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 시장에서 여전히 유효할 전망이다.포워드키즈(ForwardKeys)는 항공 예약 데이터와 여행 흐름 분석을 기반으로 글로벌 관광·항공·도시 전략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여행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이다. 실제 항공권 예약과 이동 패턴을 실시간에 가깝게 분석해 국가·도시·공항 단위의 수요 전망과 트렌드를 제시한다. 이 때문에 전 세계 관광청과 항공사, 공항 운영사들이 주요 의사결정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2025.12.25 | 이현

  • Merry Christmas

     블루애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한 해 동안 함께해 준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평온하고 행복한 연말 연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5.12.24 | 이현

  • 한국경제신문, 잠실야구장 광고시설 운영권 추가 2년 확보

     국내 최고 경제신문인 한국경제신문이 2026년 1월부터 2027년 말까지 잠실야구장 내 본부석 회전식 보드와 LED 전광판 등 모든 광고 시설물 운영을 맡는다. 서울시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잠실야구장 광고(시설)권 사용자’ 선정 결과를 공개했다.한국경제신문은 2017년부터 잠실야구장 광고 사업권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의 이번 운영권 추가 확보는 잠실야구장을 단순한 스포츠 경기장이 아닌, 대규모 관중과 야구가 결합한 복합 미디어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경기장은 단순 관람을 넘어 장기 체류 시간과 경험 가치가 중요한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광고 운영 주체의 기획 역량이 매체 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광고·마케팅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잠실야구장은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공동 홈구장으로, 국내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상징적 스포츠 시설이다. 올 시즌 프로야구 정규시즌 관중 수는 전년 기록을 경신하며 12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야구가 명실상부한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은 가운데 잠실야구장은 20~30대 젊은 세대가 핵심 관람층을 형성하며 광고·마케팅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20~30대 관람객은 현장 경험을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시키는 데 익숙하고, 굿즈 소비와 브랜드 협업 콘텐츠에 대한 반응도 높아 광고 효과의 파급력이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순 노출을 넘어 참여와 공유로 이어지는 구조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잠실야구장은 젊은 층을 겨냥한 오프라인 미디어로서 전략적 가치가 크다는 것이 광고 전문가들의 공통된 설명이다.광고·미디어 업계에서는 잠실야구장을 대규모 관중이 집결하는 스포츠 경기장인 동시에 브랜드를 앞세워 젊은 팬들과 직관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평가하고 있다. 

    2025.12.19 | 이현

  • 글로벌 결재 플랫폼들 , 인천공항 T1 · T2 도착층 수화물인도장서 캠페인 진행

     중국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재개되면서 서울 주요 상권에서 소비 회복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서울 명동 등 도심 상권에선 최근 중국인 방문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시내 편의점에서는 바나나맛 우유와 매운 라면류 등 중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상품 판매가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나온다.중국 관광객 증가에 따른 소비 회복세는 결제 패턴에서도 확인된다. 중국 관광객들이 사용하는 알리페이와 유니온페이 결제가 눈에 띄게 늘자, 두 회사는 한국 방문 중국인을 겨냥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했다. 두 결제사는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1과 터미널 2 도착 층 수하물 인도장 전역에서 광고 캠페인을 장기간 진행했다.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하는 모든 중국인 관광객이 반드시 지나치는 구간에 광고를 집중적으로 배치해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다.이번 캠페인은 중국발 단체 관광 수요 회복 초기 국면에 맞춘 선제적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향후 입국자 증가 속도에 따라 집행 규모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명동 등 도심 상권에서도 중국인 방문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당분간 소비 회복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2025.12.04 | 이현

  • 아우디 · 재규어랜드로버, 인천국제공항서 브랜드 존재감 강화…

     인천국제공항이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들의 ‘브랜드 극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아우디와 재규어랜드로버가 잇달아 인천공항 내 대형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 글로벌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두 브랜드 모두 고소득층 여행객을 주요 타깃으로 삼았지만, 매체 선택과 연출 방식에서는 서로 다른 전략을 보였다. 아우디는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의 ‘트윈타워(Twin Tower)’를 선택했다.  37×5미터 규모의 LED 스크린 4면이 두 개의 타워로 구성된 초대형 미디어로, 출국 및 입국 여객이 가장 많이 오가는 중앙 체크인 홀에 위치해 있다. 사방에서 노출되는 구조 덕분에 브랜드 로고나 3D 영상 연출이 극대화되며, 아우디가 강조하는 디자인 정교함과 기술 혁신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반면 재규어랜드로버는 같은 터미널의 동·서쪽 ‘앤틀러 미디어(Antler Media)’  매체를 선택했다.  각각 15.4×4.5미터 크기의 패널 두 면으로 구성된 이 매체는 면세구역 내 화장품, 주류, 선글라스 등 명품 부티크가 밀집한 공간에 자리한다. 인천 공항 내에서도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구역 중 하나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의 캠페인 사례는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인천공항 미디어를 단순 노출 수단이 아닌 ‘정밀 타깃 마케팅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인천공항은 쌍둥이 구조의 대형 스크린과 명품 브랜드 중심의 광고존을 갖춰, 프리미엄 브랜드의 맞춤형 스토리텔링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항공 수요 회복과 함께 디지털 옥외광고(DOOH)의 기술력이 발전하면서 인천공항은 단순한 이동 거점이 아닌 ‘브랜드 경험의 무대’로 변모하고 있다. 아우디와 재규어랜드로버가 인천공항을 선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인천공항은 여행객들이 가장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영감을 받아들이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2025.12.02 | 이현

  • 삼성자산운용, 서울 시내 버스로 KODEX ETF 알리기 본격화...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최강자인 삼성자산운용이 KODEX ETF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 시내 버스를 활용한 옥외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국내서도 ETF 투자 저변이 넓어지는 가운데 잠재고객의 일상 이동 동선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해 신규 투자층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최근 서울 주요 버스 노선에는 ‘연금, Kodex 하다’라는 문구가 적힌 광고가 일제히 부착됐다. 퇴직연금 계좌로 ETF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이 같은 슬로건을 내세웠다. 파란색 버스 측면을 감싸는 형태로, 버스가 이동 시 버스 승객과 보행자에게 확실히 눈에 띄게 확인할 수 있게 메인 카피만을 강조했다. 버스 반대편에는 ‘Kodex 미국 나스닥 100 ETF 탑승 완료’라는 상품 특화 메시지가 배치돼 금융상품의 성과와 신뢰를 부각했다.삼성자산운용의 이번 행보는 디지털 기반 금융상품일수록 생활 동선 중심의 반복 노출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는 홍보 전략의 일환이라는 것이 광고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ETF 시장에서 운용사들의 대중교통 옥외광고에 대한 관심도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025.11.24 | 이현

  • 4분기 카지노 업계 전망 긍정적… 파라다이스 · 세븐럭, 인천국제공항서 입국승객 타겟으로 한 광고 효과 탁월

    파라다이스 카지노 파라다이스 카지노 국내 카지노 업계가 중국 단체관광 재개와 글로벌 카지노 산업의 회복세에 힘입어 올 4분기에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관광 회복세와 함께 공항 중심의 전략적인 공항 광고 캠페인이 결합하면서 올 하반기 들어 국내 카지노 업계는 다시 한번 성장의 흐름을 타고 있다.글로벌 카지노 시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강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시아 시장이 성장을 주도하면서 국내 카지노 산업의 4분기 실적도 호실적이 예상된다. 주요 사업자인 파라다이스와 그랜드코리아레저(세븐럭 운영사)는 중국 VIP 고객 방문이 급증하면서 매출이 팬데믹 이전 수준에 근접했다고 밝혔다.인천국제공항 인근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Paradise City)’는 이 같은 상승세의 최대 수혜자로 꼽힌다. 한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에 인접한 입지 덕분에 외국인 여행객 유입 효과가 직접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고급 숙박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결합한 리조트는 중국 VIP 고객층의 카지노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며 매출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파라다이스 카지노와 세븐럭은 관광 회복세를 앞세워 인천공항 도착 층과 수하물 수취 구역 등 외국인 입국객 동선의 중심에 디지털 공항 광고 캠페인을 지속해서 집행하면서 브랜드 노출을 강화하고 있다.   세븐럭세븐럭

    2025.11.24 | 이현

  • 디올, 인천국제공항을 럭셔리 ‘빛의 런웨이’로 물들이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Dior)이 인천국제공항에서 대규모 디지털 옥외광고(DOOH) 캠페인을 펼치며 공항을 거대한 런웨이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캠페인은 공항 내 핵심 랜드마크 미디어를 동시에 활용해 예술성과 기술, 럭셔리 브랜드의 감성을 결합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디올이 선보인 주요 미디어는 제2여객터미널(T2) 출국장에 설치된 미디어 아트(Media Art)다. 미디어 아트는 폭 77.25m, 높이 10.5m 규모의 초대형 LED 스크린 2개로 구성됐다. 터미널의 곡선형 천장 구조를 따라 설치돼 몰입감 있는 영상 연출이 가능하다. 디올은 미디어 아트에 고해상도 영상을 결합해 브랜드의 감각적인 비주얼을 극대화했다. 디올은 제1여객터미널(T1)의 23m 높이의 미디어 타워에서도 동시 캠페인을 진행했다.디올은 인천공항을 대표하는 두 랜드마크 미디어를 동시 활용해 각 터미널을 연결하는 대규모 통합 캠페인을 완성했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대형 디지털 옥외광고(DOOH)를 통해 몰입형 브랜드 경험을 구축하는 최신 트렌드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사례다. 올해 7500만명 이상의 국제 여행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공항에서 디올의 캠페인은 단순한 광고를 넘어 ‘체험형 스토리텔링’으로 확장되며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5.11.20 | 이현

  • 서울 시내버스, K-뷰티 글로벌 확산의 ‘움직이는 무대’로

     한국 화장품 수출이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국내외 소비자를 동시에 겨냥한 옥외광고 전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서울 시내버스 광고는 높은 주목도와 이동성을 동시에 갖춘 매체로, K-뷰티 브랜드의 대표적인 홍보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시내버스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K-뷰티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전 세계 소비자에게 다가서는 이른바 ‘이동형 전시관’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서울 버스 노선은 강남, 홍대, 명동 등 도심 핵심 상권과 관광 명소를 연결한다. 이들 지역은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의 유동이 많은 곳이다. 버스 광고가 자연스럽게 다양한 소비층에 노출된다는 뜻이다. 정체 구간이 많은 도심 도로에선 노출 시간이 길어 브랜드 메시지의 전달력이 높다는 점도 강점이다.서울 버스 광고는 이동 경로가 넓고, 정류장 대기나 신호 정차 시 반복적으로 시야에 들어오기 때문에 고정형 옥외광고 매체보다 인지도 강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노선별 특성을 고려해 타깃 지역을 정밀하게 설정할 수 있어 브랜드의 전략적 집행도 가능하다.최근에는 버스 광고가 디지털 및 소셜 미디어와 결합해 옴니채널 마케팅의 한 축으로 발전하고 있다. 옴니채널(Omni Channel)은 ‘모든 것’을 의미하는 라틴어 옴니(Omni)와 이동하는 ‘경로’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채널(Channel)이 합쳐진 합성어다. 오프라인 노출과 온라인 콘텐츠를 연계함으로써 소비자 경험을 확장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방식이다. 

    2025.11.18 | 이현

  • 오량액(五糧液), 인천국제공항과 한국경제신문 지면 활용하여 APEC 서밋 축하… 글로벌 조화 메시지 전파

    인천국제공항 중국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 오량액(五糧液, Wuliangye)이 한국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025년 APEC 최고경영자 서밋 코리아(APEC CEO Summit Korea)의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하며, 새로운 글로벌 슬로건 ‘글로벌 교류, 조화의 번영(Global Gathering, Harmony Thriving)’을 내세운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시작됐다.  인천공항 주요 동선에 전략적으로 배치된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오량액의 브랜드 메시지가 전 세계 여행객들을 맞이하며, 각국의 리더와 기업인들이 모이는 APEC 행사 분위기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오량액은 한국경제신문 전면광고를 통해 경주 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국에 오량액 브랜드 이미지를 확산시켰다. ‘조화와 번영’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중국 전통주가 지닌 문화적 상징성과 현대적 글로벌 이미지를 동시에 부각시키며, 한중 양국 간 경제·문화 교류의 의미를 한층 깊게 담아냈다는 평가다. 인천국제공항  

    2025.11.10 | 이현

  • 옴니채널 마케팅 시대, 공항 광고가 주목받는 이유는?

     글로벌 미디어 전문기업 애니마(Anim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공항은 현대 광고 환경에서 가장 강력한 매체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옴니채널 마케팅이 보편화된 최근 들어 공항 광고는 단순한 노출의 장을 넘어 디지털과 물리적 접점을 잇는 전략적 허브로 진화했다.옴니채널은 모든 것을 뜻하는 ‘옴니’에 ‘채널’(유통망)을 더한 뜻이다.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이 어느 경로에서든 일관된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 마케팅 전략을 뜻한다. 공항 광고는 이런 옴니채널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를 향한 높은 도달률과 신뢰도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공항은 비즈니스 여행객과 관광객을 아우르는 다양하고 고소득층 중심의 글로벌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 같은 국제적이고 프리미엄한 공간은 광고 효과를 한층 고급스럽고 인상 깊게 만든다. 또한 공항은 체류 시간이 길고 이용객의 심리적 여유가 있는 장소로, 브랜드 메시지에 대한 수용도가 높다. 이에 따라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감성적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이상적인 환경으로 평가된다.최근 옥외광고(OOH)의 디지털 전환은 이러한 효과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대형 LED 스크린, 몰입형 디지털 디스플레이 및 프로그래매틱 디지털 옥외광고(DOOH) 플랫폼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되면서 공항은 온라인 마케팅 수준의 정교한 매체로 거듭나고 있다. 틱톡(TikTok)이나 인스타그램 릴스(Reels) 같은 짧은 영상 콘텐츠를 공항의 디지털 스크린에 재활용함으로써 온라인의 짧은 노출을 고가치의 실물 경험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 것이다.글로벌 기업 브랜드에게 공항 광고는 가시성과 기술, 감성적 연결이 교차하는 최적의 무대다. 전통 매체인 TV와 디지털 광고 및 DOOH를 결합하면 전 세계 공항을 무대로 강력한 론칭 효과와 브랜드 인지 제고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통합적이고 데이터 기반의 커뮤니케이션으로 나아가는 광고 산업의 흐름 속에서 공항은 단순한 이동 공간을 넘어 프리미엄 미디어 허브로 재정의되고 있다. 창의성, 관객 품질, 기술 혁신이 결합하는 지점에서 공항은 이제 글로벌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관문이 되고 있다.애니마(Anima)는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세계 주요 미디어 에이전시들과 협력하며 국제 광고 캠페인의 컨설팅, 전략, 기획, 구매를 수행하는 독립 미디어 전문기업이다. 애니마는 전 세계 주요 미디어,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들로부터 신뢰받는 파트너다. 특히 하나의 창구를 통해 글로벌 캠페인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브랜드가 전 세계 소비자와 보다 통합된 방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5.10.30 | 이현

  • 삼성전자, ‘블루패스’로 구독 서비스 차별화…서울 버스 광고로 적극 홍보 나서

     삼성전자는 최근 기존 ‘AI 구독클럽’을 전면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구독형 가전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구독 고객 전용 케어 프로그램 ‘블루패스(Blue Pass)’를 새롭게 도입했다는 점이다.‘AI 구독클럽’은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최신 AI 가전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삼성전자는 가격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케어 서비스 강화·결제 편의성 확대·제휴 혜택 확충 등 구독 경험 전반을 개선했다. 특히 업계 최다 수준인 22개 제휴 혜택을 제공하며 경쟁력을 높였다.신규 도입된 ‘블루패스’는 제품 설치부터 사후관리(AS)까지 구독 고객의 사용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5가지 맞춤형 서비스로 구성됐다. ‘AI 올인원 2.0’ 요금제에 적용되며, 삼성전자가 기존 구독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설계됐다.삼성전자는 새로운 ‘블루패스’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서울 시내버스 광고를 중심으로 한 옥외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 도심의 주요 노선을 오가는 버스는 하루 수십만 명의 시민과 접점이 형성되는 이동형 미디어다. 노선에 따른 지역별 타깃 도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옥외광고 미디어로 평가받는다. 뿐만 아니라 버스 광고는 출퇴근길과 생활 동선 전반에 걸쳐 반복적으로 노출돼 소비자와의 심리적 친밀도를 높일 수 있다.삼성전자는 버스 광고를 통해 ‘블루패스’의 핵심 가치인 ‘전 과정 케어’와 ‘AI 기반 서비스 편의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구독 서비스가 단순한 제품 대여가 아닌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경험’이라는 점도 강조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제공  

    2025.10.23 | 이현

  • 기아자동차, 인천공항서 ‘EV5’ 공개…전기차 중심 글로벌 전환 가속

     기아(Kia Motors)가 전기자동차 중심의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글로벌 전기차 수요가 다시 살아나면서 기아는 새로운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핵심 생산시설을 전면 재정비하며 전기차 전문 제조사로의 변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기아는 2027년 화성공장에서 중형 전기 밴 ‘PV7’의 양산을 시작하고, 2030년까지 코드명 ‘CB’의 신형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기아가 내연기관 제조사를 넘어 전기차를 주력 사업으로 삼겠다는 전략적 선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기아는 하이브리드 및 순수 전기차 생산라인을 확충하고, 배터리와 구동 모듈 등 핵심 부품 투자를 강화하며 중국·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의 전기차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이와 함께 기아는 자사의 전기차 혁신을 글로벌 고가치 고객에게 직접 선보이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전기 SUV ‘EV5’를 전시했다. 연간 7200만 명 이상이 오가는 인천공항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관문이자, 프리미엄 소비층과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노출의 최적지다.공항 내 디지털 옥외광고(DOOH) 네트워크는 몰입형 미디어 환경을 통해 브랜드의 첨단 이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EV5 전시는 단순한 신차 홍보를 넘어, 기아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사회’의 청사진을 직접 체험하도록 기획됐다.기아는 이번 인천공항 전시를 통해 자사의 전기차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을 분명히 드러냈다고 평가받는다. 내연기관에서 전기로 중심축을 옮긴 기아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주력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2025.10.22 | 이현

  • [해외OOH] 싱가포르 무브미디어, 동남아 최초 '더블데커 디지털 버스' 출범… 이동형 옥외광고의 새 장 연다.

    무브미디어 제공 싱가포르 옥외광고 시장이 디지털 혁신의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컴포트델그로(ComfortDelGro) 그룹의 옥외광고 자회사 무브미디어(Moove Media)가 동남아시아 최초로 외부에 대형 디지털 스크린을 장착한 이층 버스 ‘다이내믹 버스(Dynamic Bus)’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이로써 대중교통의 대규모 도달력과 디지털 기술의 정밀 표적화를 결합한 새로운 교통 광고 시대가 열리게 됐다.다이내믹 버스는 2025년 11월 1일 첫 운행을 시작한다. 싱텔(Singtel), DBS은행, 타이거브로커스 싱가포르(Tiger Brokers Singapore)가 첫 광고주로 참여한다. 이 버스에는 가로 6.9m, 세로 0.58m의 최신 LED 스크린(12:1 비율)이 설치돼 있다. 이는 현재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이동형 디지털 광고 화면이다. 버스 외벽에 설치된 디지털 스크린은 시간대, 위치, 날씨에 따라 실시간으로 광고 콘텐츠 변경이 가능해 도심 내 시인성과 광고 효율을 동시에 극대화할 수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무브미디어가 2024년 선보인 ‘다이내믹 캡(Dynamic Cab)’의 성공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다이내믹 캡은 택시 상단에 설치된 스마트 디지털 빌보드를 통해 위치 기반, 시간대별, 날씨 변화에 따라 맞춤형 메시지를 노출하는 시스템이다. 이동 중에도 광고 효과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주목받았다.다이내믹 버스는 이를 한층 확장한 개념이다. 시간대별 송출(day-parting), 지역 한정 노출(geo-fencing), 프로그램매틱 스케줄링, 날씨 연동(weather trigger) 기능 등을 갖췄다. 광고주는 디지털 화면에 더해 버스 전체를 감싸는 풀 랩(full wrap) 광고를 병행할 수 있어, 고정적 브랜드 노출과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메시지를 동시에 구현하는 하이브리드 캠페인이 가능하다.무브미디어의 제프리 퀵(Jeffrey Kwek) 최고경영자(CEO)는 “옥외광고는 진화하고 있으며, 무브미디어는 그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내믹 버스는 단순한 광고 포맷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대중교통의 대규모 도달력과 디지털 타기팅의 정밀성을 결합함으로써 옥외광고를 데이터 기반 시대의 중심으로 이동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다이내믹 버스는 무브미디어가 구축 중인 통합 디지털 네트워크의 핵심 축이다. 여기에 다이내믹 캡, 차량 내 디스플레이(In-Cab Display), MRT 역 내 임팩트 스크린(Impact Screen), 향후 출시될 다이내믹 레일(Dynamic Rail)과 다이내믹 허브(Dynamic Hub)가 포함된다. 이 네트워크는 싱가포르 전역의 교통망을 통해 광고주가 보다 정교하고 효율적으로 타깃 오디언스를 만날 수 있도록 설계됐다.동남아 광고 시장이 빠르게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싱가포르의 다이내믹 버스는 향후 도시형 이동 미디어의 새로운 모델로 부상할 전망이다. 데이터, 창의성, 대규모 도달력이 결합한 이 새로운 플랫폼은 옥외광고를 ‘움직이는 디지털 스크린’으로 진화시키며, 도시의 일상 속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무브미디어 제공

    2025.10.17 | 이현

  • HL만도, 강남 시내버스 확장형 광고로 미래 기술 비전 전한다.

    HL만도가 서울 전역에서 시내버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체 계약 버스의 약 10%를 (광고 면적) 확장형 버스로 선정해 강남 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강남 일대에서 운행 중인 143번 버스 외관에는 ‘믿음 찾아볼래. 이곳, 지구에서’라는 슬로건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가 부각돼 있다. 버스 측면 전체를 활용한 확장형 광고는 일반 래핑보다 시각적 효과가 크며,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에서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HL만도는 올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5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모빌리티, 로봇, 센서 기술 등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CES 혁신상을 받은 제품들을 중심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버스 광고는 CES에서 강조한 ‘안전과 혁신’ 메시지를 국내 소비자에게 확산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확장형 버스 광고는 대형 디지털 스크린에 버금가는 효과를 지니는 동시에 특정 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교통량과 보행자 유입이 많은 강남 지역에선 광고 노출 빈도와 체감 효과가 더욱 극대화된다.HL만도의 이번 시내버스 캠페인은 단순한 브랜드 노출을 넘어 미래의 기술 비전을 일상 속 공간과 연결하며 잠재 고객의 신뢰를 구축하려는 전략적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2025.09.25 | 이현

  • 인천국제공항, OAG '메가허브 2025' 세계 6위... 동북아 허브 공항 위상 재확인

     최근 영국 항공 데이터 플랫폼 오에이지(OAG)가 발표한 ‘메가 허브 2025 (MEGAHUBS 2025)’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은 전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많은 국제 연결편을 제공하는 공항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OAG의 발표는 제한된 환승 시간 내에 얼마나 많은 목적지로 연결할 수 있는지를 통계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항공사의 네트워크 전략과 여객·화물 수요 변화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항공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1위는 영국 런던 히스로 국제공항, 2위는 튀르키예 이스탄불 국제공항, 3위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이 차지했다. 아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이 4위, 일본 하네다 국제공항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인천국제공항은 6위에 올라 동북아 허브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5위에서 한 계단 내려갔지만, 최근 10년 동안 국제 연결성이 58%가량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OAG는 공항별로 항공사 간 환승이 가능한 국제선 연결편 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다. 국가 간 교류 확대와 항공화물·관광 활성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수출입과 관광 비중이 큰 한국의 경우 공항 허브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진다.올해는 이스탄불 공항의 약진과 쿠알라룸푸르 공항의 아시아 태평양 내 영향력 확대가 두드러졌다. 인천국제공항은 이들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3대 허브로 꼽혔고, 저비용 항공사 국제허브 부문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이는 신규 터미널 확장과 디지털화 투자, 서비스 혁신 등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항공업계에선 이번 발표가 국제 여객 회복세와 맞물려 인천국제공항이 환승·연결 거점으로서 수행하는 중추적 역할을 다시금 부각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는 인천공항의 국제 연결성 강화가 한국 관광산업과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에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5.09.25 |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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