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량액(五糧液), 인천국제공항과 한국경제신문 지면 활용하여 APEC 서밋 축하… 글로벌 조화 메시지 전파
2025-11-10
이현 기자

중국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 오량액(五糧液, Wuliangye)이 한국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025년 APEC 최고경영자 서밋 코리아(APEC CEO Summit Korea)의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하며, 새로운 글로벌 슬로건 ‘글로벌 교류, 조화의 번영(Global Gathering, Harmony Thriving)’을 내세운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시작됐다. 인천공항 주요 동선에 전략적으로 배치된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오량액의 브랜드 메시지가 전 세계 여행객들을 맞이하며, 각국의 리더와 기업인들이 모이는 APEC 행사 분위기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오량액은 한국경제신문 전면광고를 통해 경주 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국에 오량액 브랜드 이미지를 확산시켰다. ‘조화와 번영’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중국 전통주가 지닌 문화적 상징성과 현대적 글로벌 이미지를 동시에 부각시키며, 한중 양국 간 경제·문화 교류의 의미를 한층 깊게 담아냈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