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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OOH] 시내버스 결합 옥외광고 캠페인 해보니…“광고 인지율 85% 달해”

홍콩 교통광고 미디어 기업인 브라보 트랜스포트(Bravo Transport)가 자사 버스 광고 네트워크의 도달 범위를 공개했다. 핵심은 버스 외부 광고와 버스 정류장 매체가 홍콩 도심을 효과적으로 커버하는 고효율 옥외광고 수단이라는 것이다.

 

 


브라보 트랜스포트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버스 정류장과 버스 외부 광고를 결합할 경우 최근 한 달 기준 85%에 달하는 옥외광고 회상률(인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네트워크는 330개 이상의 쉘터, 75개의 디지털 패널, 1700대 이상의 버스, 375개 이상의 노선을 포함하며, 하루 1000만회 이상의 노출을 창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매체별 역할도 명확히 제시됐다. 버스 정류장은 밀집된 도심 지역의 고정 지점에서 높은 가시성을 확보하는 반면 버스 외부 광고는 이동 경로를 따라 도시 전반에 브랜드 노출을 확장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 두 매체를 결합할 경우 도달 범위 확대와 반복 노출 강화, 그리고 교통 흐름 기반의 정밀한 캠페인 설계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보행자와 대중교통 이용객이 집중되는 지역에서는 이 같은 조합의 전략이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된다. 브라보 트랜스포트 측은 버스 광고를 단순한 대규모 노출 수단이 아닌 도시 내 특정 지역을 정밀하게 공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미디어 솔루션으로 제시했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 홍콩 옥외광고 업계에선 교통 기반 매체가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함께 고정형과 이동형 매체의 전략적 결합이 캠페인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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