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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인천공항 T1 트윈타워서 FIFA 월드컵 캠페인 진행

2026 FIFA 월드컵 개최국 중 하나인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가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에서 글로벌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공항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 3층 출발층 중앙에 있는 트윈타워를 통해 진행됐다. 트윈타워는 가로 37m, 세로 5m 규모의 라운드형 4면 구조로 설계돼 인천공항 출국장 어느 방향에서도 보이는 매체다.

 

광고 크리에이티브는 “축구가 생기기 전부터 멕시코는 이미 공놀이를 하고 있었다. (Before soccer existed, Mexico was already playing ball)라는 메인 카피와 함께, 고대 마야 문명의 공놀이와 멕시코 문화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결합해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월드컵에 기대감을 표출했다.

 

2026 FIFA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 공동 개최로 진행되며,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연계한 도시 마케팅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공항 기반 DOOH(Digital Out of Home·옥외광고) 미디어가 국제 스포츠 이벤트 홍보 플랫폼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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