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서울버스 LG전자 ‘가전 구독’ 캠페인
2025-01-08
이현 기자
LG전자가 미래 가전 소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한 ‘가전 구독’ 캠페인 광고를 이달부터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시내버스 채널로 확대했다.
LG전자는 지난 1일부터 인천공항 출국장 및 입국장 승객 동선에 위치한 대형 LED 광고 미디어를 활용해 '가전도 이제 구독하는 시대.' 광고를 표출하고 있다.
LG전자는 TV, 세탁기, 정수기 등 가전도 손쉽게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유행에 민감하고 구독 서비스에 익숙한 20~30대가 주요 타깃이다. 인천공항은 최근 해외여행 증가에 힘입어 코로나로 무너졌던 하루 이용객 20만 명을 회복했다.
서울시내버스 외부광고는 움직이는 버스의 특성을 감안해 ‘LG전자 구독’, ‘가전도 이제 구독하는 시대.’ 등 핵심 메시지를 간결하게 담았다.
| 이현 미디어마케팅국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