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 런던, 인천공항서 블록버스터급 캠페인
2025-01-08
이현 기자
에스티로더그룹 소속 브랜드인 조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새로운 대형 캠페인을 진행한다.
조말론 런던은 지난 1일부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의 출국장 주요 동선에 위치한 첨단 LED 미디어 이용을 계약했다. 최신 향수 제품 '사이프러스 앤 그레이프바인 코롱 인텐스(Cypress & Grapevine Cologne Intense)' 홍보를 위해서다.
공항 이용객들은 초대형 LED 화면을 가득 메운 거대한 향수병 이미지와 영화처럼 제작한 광고 영상을 접하고 있다. 브랜드 홍보 대사는 영국 배우 톰 하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