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게임 홍보의 최적 플랫폼으로 부각
2025-01-08
이현 기자
최근 경쟁이 치열한 게임 업계에서 디지털광고와 옥외광고의 동시 진행 사례가 늘고 있다. WARC(World Advertising Research Center)와 프랑스 옥외광고 회사 JCDecaux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옥외광고를 다른 광고 미디어와 결합했을 때 그 시너지 효과가 두드러진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검색 광고 효과는 54%, 소셜 미디어는 20%, TV와 라디오는 각각 17% 상승했다.
서울 시내버스도 게임업체 마케팅의 주요 옥외광고 채널 중 하나로 활용되고 있다. 신작 게임의 인상적인 이미지를 다른 광고 매체보다 크게 담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 이현 미디어마케팅국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