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blueAD Loading...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서울 시내버스, 브랜드를 위한 움직이는 캔버스

 

서울의 역동적인 버스 네트워크는 단순한 교통 시스템을 넘어 도시의 에너지, 문화, 그리고 이야기를 담은 움직이는 캔버스이다. 서울에는 7,300대 이상의 버스가 도심 구석구석을 누비며, 천만 명의 시민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광고 플랫폼을 제공한다.

 

서울 시내버스 광고는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 '움직이는 캔버스'로서 도시의 에너지와 문화를 반영하는 독특한 홍보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행사와 공연을 홍보하려는 브랜드들에게 시내버스 광고는 강남부터 종로까지 서울 전역을 아우르는 확장성과 가시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민들의 출퇴근 동선과 자연스럽게 맞물려 반복 노출되는 효과가 큰 장점이다.

 

최근  한국경제신문이 발표한 "서울버스 효과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버스 광고는 CPM(Cost Per Mille, 1,000회 노출당 비용)이 약 3,900원 수준으로 옥외광고 매체 중 최고 수준의 효율성을 가진 매체라고 했다. 버스 광고는 브랜드 메시지가 서울 시내 곳곳으로 흘러가는 마케팅 수단으로, 디지털 마케팅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옥외광고 매체이다. 

 

뉴스레터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