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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아르떼', 인천공항 미디어타워 캠페인
한국경제신문이 인천국제공항 최대 광고 매체를 활용한 매거진 '아르떼' 캠페인을 선보였다. 아르떼는 미술과 클래식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문화예술 매거진으로 지난 6월 창간했다. 한경은 지난달 3일부터 연말까지 제1여객터미널(T1) 출국장 밀레니엄홀에 위치한 미디어타워를 통해 매거진 아르떼 광고를 내보냈다. 젊고 우아한 여성이 매거진을 넘겨보는 장면을 여러 각도에서 촬영해 고품격 이미지를 강조했다. 인천공항 미디어타워는 높이 23m 규모의 인천공항 최대 광고 매체다. 가로 크기도 3개면을 합쳐 17m에 달한다. 한국경제신문은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공항 이용객에게 새 매거진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여가와 문화예술을 즐기는 애호가들에게 고품격 매거진을 알리기 위해 인천공항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 이현 미디어마케팅국 부장
2025.01.08 |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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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작년 ‘가장 붐비는 공항’ 99위→20위
작년 인천국제공항이 이용객수 증가 규모가 세계 주요 공항들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공항협의회(ACI, 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가 최근 발표한 ‘ACI 세계 공항 교통 데이터셋(ACI World Airport Traffic Dataset)’에 따르면 인천공항의 국내선 및 국제선 이용객 수는 2022년 세계 99위에서 2023년 20위로 급상승했다. 2023년 인천공항 이용 승객 수는 5623만명을 기록했다. 1위는 미국 애틀랜타 공항으로 1억465만명의 승객이 이용했다. 다음은 두바이, 댈러스포트워스, 런던, 도교 순이었다. ACI는 전 세계 항공 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비영리 단체다. 현재 169국가 2110개 공항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 이현 미디어마케팅국 부장
2025.01.08 |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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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에서도 자산을 불리세요
한국경제신문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공항에서 모바일한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어디를 가도 한경과 함께’라는 슬로건과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모바일한경과 함께 스마트한 휴가를 누리자는 메시지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뉴욕과 파리 등 세계적인 관광지 어디서나 모바일 한경을 이용하는 내용으로 영상을 구성했다. 모바일한경은 한국경제신문이 운영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뉴스 앱이다. 인천공항은 이용자가 긍정적 공간 인식을 갖는 대표적인 시설물로 높은 광고 캠페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공항 품질 평가업체인 스카이트랙스는 편의성과 청결성, 서비스, 안전 등 다양한 잣대를 적용한 결과 인천공항이 올해 세계 3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모바일한경 구독 신청 하기 | 이현 미디어마케팅국 부장
2025.01.08 |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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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이용객 유혹하는 '우주 강아지'의 윙크
인천국제공항 ‘4면 라운드 디지털 디스플레이’ 영상에 등장하는 ‘우주 강아지’가 이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제1여객터미날 3층 출발층에 위치한 이 디스플레이는 아나모픽(anamorphic) 영상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최첨단 LED 구조물로 한국경제신문이 올해 LG전자와 협력해 도입했다. ‘트윈타워’로 불리는 이 디스플레이는 현재 ‘라이브 인 스페이스(Live in Space)’라는 미디어 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우주를 유영하면서 윙크하는 우주 강아지를 주인공으로 고양이와 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이 등장한다. 동물들이 마치 화면에서 튀어나와 움직이는 듯한 착시를 불러일으키는 아나모픽 일루전 기법으로 제작했다. 새 디스플레이와 아나모픽 미디어 아트는 인천공항 광고 미디어의 스토리텔링 방식 다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휴가철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예술과 애드테크가 만들어 낸 동물의 세계에 빠져보자. | 이현 미디어마케팅국 부장
2025.01.08 |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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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세계 최초 모빌리티 사진전 개최
한국경제신문이 1일부터 서울 버스 외부 광고판을 이용한 세계 최초 모빌리티 사진전을 진행한다. 한국 경제의 ‘희망과 기적의 순간들’이란 주제로 20개 장면을 나눠 부착한 버스 200대가 다음 달 말까지 서울 시내 구석구석을 달릴 예정이다. 선정 사진은 △배급 빵을 먹던 국민학교 학생 △파독 광부와 간호사 △청계천의 옛 모습 △첫 쇳물이 나오던 날 포항종합제철(현 포스코) 직원들의 환호 등 과거 장면부터 오늘날 △전 세계가 반한 K컬처 △누리호 발사 등까지 지난 60년의 경제발전상을 두루 담았다. 이태호 한국경제신문 기획조정실 차장은 “전시 사진을 보는 서울 시민들이 눈부신 경제 성장에 자긍심을 느끼고 밝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공유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그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겐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젊은 세대에겐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재미를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 모빌리티 사진전' 관련 기사 보기 | 이현 미디어마케팅국 부장
2025.01.08 |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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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버스서 만나는 스낵무비 '밤낚시' 광고
영화 제작사 스태넘은 스낵무비 '밤낚시' 홍보를 위해 서울시내버스 외부 광고를 시작했다. 스낵무비는 제작진이 만든 단어로, 최근 숏폼 콘텐츠의 유행에 착안해 단돈 1000원으로 가볍게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영화는 현대자동차의 마케팅 프로젝트 일환이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시점으로 스토리를 전개하는 독특한 구성을 택했다. 주연배우 손석구가 자동차 빌트인 카메라, 디지털 사이드 미러, 360도 서라운드 뷰 모니터로 사건을 추적한다.
2025.01.08 |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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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 런던, 인천공항서 블록버스터급 캠페인
에스티로더그룹 소속 브랜드인 조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새로운 대형 캠페인을 진행한다. 조말론 런던은 지난 1일부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의 출국장 주요 동선에 위치한 첨단 LED 미디어 이용을 계약했다. 최신 향수 제품 '사이프러스 앤 그레이프바인 코롱 인텐스(Cypress & Grapevine Cologne Intense)' 홍보를 위해서다. 공항 이용객들은 초대형 LED 화면을 가득 메운 거대한 향수병 이미지와 영화처럼 제작한 광고 영상을 접하고 있다. 브랜드 홍보 대사는 영국 배우 톰 하디다.
2025.01.08 |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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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서울버스 LG전자 ‘가전 구독’ 캠페인
LG전자가 미래 가전 소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한 ‘가전 구독’ 캠페인 광고를 이달부터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시내버스 채널로 확대했다. LG전자는 지난 1일부터 인천공항 출국장 및 입국장 승객 동선에 위치한 대형 LED 광고 미디어를 활용해 '가전도 이제 구독하는 시대.' 광고를 표출하고 있다. LG전자는 TV, 세탁기, 정수기 등 가전도 손쉽게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유행에 민감하고 구독 서비스에 익숙한 20~30대가 주요 타깃이다. 인천공항은 최근 해외여행 증가에 힘입어 코로나로 무너졌던 하루 이용객 20만 명을 회복했다. 서울시내버스 외부광고는 움직이는 버스의 특성을 감안해 ‘LG전자 구독’, ‘가전도 이제 구독하는 시대.’ 등 핵심 메시지를 간결하게 담았다. | 이현 미디어마케팅국 부장
2025.01.08 |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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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샤넬, 인천공항서 아이웨어 마케팅 대전
아이웨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명품 브랜드 간 마케팅 경쟁이 뜨겁다. 인천국제공항에서도 구찌와 샤넬이 대형 LED 스크린을 활용한 광고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구찌와 샤넬은 여름 시즌을 앞둔 시점에서 선글라스와 안경 등 고급 아이웨어 광고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에서 송출하고 있다. 공항 이용객들을 겨냥해 자사 브랜드의 최신 컬렉션을 소개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서다.샤넬은 대담하고 개성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을 하얀 바탕에 흑백으로 표시해 강렬한 대비 효과를 노렸다.구찌는 여행가방을 든 우아한 여성이 선글라스를 쓰고 공항 문을 나서는 모습을 대형 스크린에 담았다. 여름 휴가철 늘어나는 국제선 이용객을 노린 명품 아이웨어 광고는 인천국제공항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국제공항협의회(ACI World) 집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의 국제선 이용객 수는 세계에서 7번째로 많다. 인천국제공항 공식 광고 사업자인 한국경제신문 관계자는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들이 공항 환경과 어울리는 세련된 컨셉으로 인천공항 승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주고 있다"며 "단순 상업 광고를 넘어 여행객들의 공항 이용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도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 이현 미디어마케팅국 부장
2025.01.08 |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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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최첨단 LED 광고 미디어…인천공항의 ‘화려한 변신’
인천국제공항 곳곳에 화려한 LED 광고 미디어들이 들어서면서 국내외 여행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의 공식 광고사업권자인 한국경제신문은 인천공항의 라이트박스, LCD 등 노후화된 광고 매체를 혁신적인 디지털 매체로 리모델링하는 작업을 지난 20일 완료했다. 광고 매체 사이즈를 한층 키우고 2.5 mm 피치 LED 소재를 활용해 디스플레이 화질을 대폭 향상했다. 한국경제신문은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신규 광고 매체 운영 계약을 맺고 올해부터 7년간 광고매체를 운영·관리할 예정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변화 중 하나는 제1여객터미널 3층 출발층 중앙 엘리베이터 타워 2개동 상단의 4개면이다. 최첨단 LED 디스플레이로 에워싼 기둥은 향후 특정 각도에서 바라봤을 때 역동적인 3D 영상을 체험할 수 있는 아나모픽(anamorphic) 콘텐츠를 송출할 예정이다. 제2여객터미널 1층 도착층에 위치한 캐로셀(carousel) 광고 매체는 기존 가로형에서 세로형으로 변경해 더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전달할 수 있도록 광고주의 선택권을 넓혔다.이번 리모델링은 공항 미관의 단순 개선을 넘어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광고 플랫폼으로서 역할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여행객들에게는 생생한 비주얼로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광고주에게는 창의적인 캠페인을 선보일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 한국경제신문은 인천공항 광고 매체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소통하며 개선 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서울 시내버스, 잠실 야구장, 인천 문학구장, 시티큐브 등 옥외광고 매체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인천공항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이현 미디어마케팅국 부장
2025.01.08 | 이현